언론보도

삼성전자, 청소년 재능지원사업 ‘드림즈 컴트루’ 장학금 지원 작성일2022-04-27 작성자 광주아동복지협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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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사랑의열매, (사)광주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예체능 분야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미래의 인재 15명을 응원하는 ‘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사업’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.

한 번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고교 1학년부터 3학년이 돼 졸업할 때까지 연 320만 원 이내의 장학금을 지급한다.

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들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광주 지역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청소년들의 예체능 학원비, 레슨비, 악기 구입비, 재료비, 무대의상비, 대회참가비 등 폭넓은 분야를 지원한다.

3년간 지속되는 장기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청소년은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가는 것에 집중할 수 있고, 다양한 전공 대회에 출전해 수상 경력을 쌓을 수도 있어 예체능 분야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다.

광주아동복지협회는 장학금이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돕고 설명회, 개별만남, 간담회, 기관방문 등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.

배동진 기자 djbae@busan.com 


기사원문 : 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22042617150556564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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